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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 정보

5월 1일부터 종합소득세 신고 시작이에요 — 모두채움 받았으면 ARS 1분이면 끝나요

|약 36분

📌 3줄 요약

  1. 1.2026년 5월 종소세 신고는 5/1(금)부터 6/1(월)까지예요, 5/31이 일요일이라 자동 연장됐어요
  2. 2.모두채움 안내문 받았으면 ARS 1544-9944 1분이면 끝나고, 환급은 6월 말~7월 초에 들어와요
  3. 3.1,000만원 넘으면 2개월 분납 가능, 마감 놓쳐도 1개월 안에 자진 신고하면 가산세 50% 감면돼요

1544-9944. 이 번호 하나만 알면 5월 종합소득세 신고가 1분 안에 끝나는 사람이 1천만 명 가까이 돼요. 근데 본인이 거기에 들어가는지 모르는 분들이 의외로 많거든요. 5월 1일 신고 개시까지 6일 남았어요. 4월 27일부터는 카카오톡·문자로 모두채움 안내문이 발송되니까 휴대폰 알림 한 번씩 점검해보면 좋아요.

이번 시즌이 작년과 다른 점이 두 가지 있어요. 첫째, 5월 31일이 일요일이라 마감이 6월 1일(월)로 자동 연장됐고, 둘째, 작년 12월부터 카드 납부 수수료가 신용 0.7%·체크 0.5%로 7년 만에 인하됐어요. 영세사업자는 추가로 더 깎아주고요. (정책브리핑 2025.10.30)

신고하는 5가지 갈래 — 모두채움 ARS·홈택스 원클릭·홈택스 직접·손택스·세무사 — 별로 어떤 화면을 누르고 어떻게 환급받는지 단계별로 정리했어요. 4/20에 발행한 올해 실제로 바뀐 자녀공제·과세표준 6가지 점검 글은 "뭐가 바뀌었나"였고 이 글은 "어떻게 신고하나" 액션편이에요.

한 장으로 보는 2026년 5월 종소세 신고

항목2026년 신고 기준
신고·납부 기간2026년 5월 1일(금) ~ 6월 1일(월)
마감일 자동 연장5/31이 일요일 → 6/1(월), 국세기본법 제5조
성실신고확인 대상2026년 6월 30일(화) 까지
모바일 안내문 발송4/27~5/8 카카오톡·문자, 만 65세 미만 약 1,000만 명
모두채움 신고 채널ARS 1544-9944 / 홈택스 / 손택스
신용카드 납부 수수료0.7% (영세사업자 추가 인하 시 0.3%대)
체크카드 납부 수수료0.5% (영세사업자 추가 인하 시 0.05%대)
분납 가능 기준납부세액 1,000만원 초과 → 2개월 이내 분할
환급금 입금 시점6월 말 ~ 7월 초 (지방소득세는 1개월 더)
무신고 가산세산출세액 × 20% (부정 무신고 40%)
1개월 내 자진신고 감면무신고 50% / 수정신고 90%
경정청구 가능 기간법정신고기한 다음 날부터 5년

기한 자동 연장은 국세기본법 제5조 1항에 근거해요. 신고기한이 토요일·일요일·공휴일이면 그 다음 영업일까지 자동으로 미뤄지거든요. 그래서 2026년 신고 마감은 6월 1일 월요일 24시예요. 임시공휴일 추가 지정 같은 사유가 생기면 더 밀릴 수 있으니 5월 마지막 주에 한 번만 국세청 공지를 다시 확인하면 돼요.

2026년 5월 종합소득세 신고 4가지 방법 평균 소요 시간

내가 어떤 신고 갈래에 들어가는지 30초 체크

종소세는 모든 직장인이 내는 게 아니에요. 근로소득만 있고 회사에서 연말정산이 마무리됐으면 따로 5월에 신고할 필요가 없거든요. 반대로 부업이 있거나 임대·금융·기타소득이 추가로 잡힌 사람은 5월에 정산해야 해요.

유형신고 갈래평균 소요
① 모두채움 안내문 받음 (단순경비율 영세사업자, 근로+소액 다른소득자, 인적용역 3.3%·환급 발생자)ARS 1544-9944 또는 홈택스 원클릭 환급1~5분
② 직장인이지만 사업소득 부업·프리랜서 외주 추가홈택스(PC) 또는 손택스(앱) 직접 신고60~120분
③ 단일 프리랜서 / 1인 미디어 / 인적용역 3.3%홈택스 원클릭 환급(5,000원 이상) 또는 직접 신고5~90분
④ 임대소득 연 2,000만원 초과·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홈택스 직접 신고(분리과세 vs 종합과세 선택 필수)90~180분
⑤ 매출·경비·임대·금융이 섞인 자영업자, 성실신고확인 대상세무사 대행자료 제출 30분

신고 의무가 있는지 자체가 헷갈리는 분은 4/20에 발행한 올해 실제로 바뀐 자녀공제·과세표준 6가지 점검 글의 "신고 대상 5초 체크" 표를 먼저 보고 와도 좋아요. 이 글은 신고가 확정된 사람이 어떻게 손가락을 움직이는지에 더 집중했어요.

모두채움이라면 ARS 1분 — 1544-9944 화면 그대로

모두채움은 국세청이 카드·현금영수증·원천징수 자료를 미리 모아 신고서를 채워놓는 서비스예요. 단순경비율 영세사업자, 근로+소액 기타·연금소득자, 3.3% 떼인 인적용역 사업자 같은 단순 케이스가 들어가요. 4월 27일부터 5월 8일 사이에 카카오톡·문자로 안내문이 도착하고, 65세 이상 어르신과 모바일 발송에 실패한 분에게는 우편으로 발송돼요. (국세청 모두채움 안내)

ARS는 5월 한 달 동안 매일 06시부터 24시까지 운영해요. 마감 당일은 24시까지 시스템이 열려있고요. 추가로 입력할 공제가 없을 때 가장 빠른 길이에요.

단계입력하는 것약 시간
11544-9944 전화 → (2)번 종합소득세 선택10초
2모두채움 안내문에 적힌 개인 인증번호 8자리 입력15초
3주민등록번호 뒤 7자리 입력10초
4자동 안내된 납부세액·환급세액 확인 → 신고 완료20초
5가상계좌 문자 수신 또는 환급계좌 안내10초

ARS 신고가 안 되는 경우는 두 가지예요. 모두채움 통지서 자체가 발송되지 않은 경우(국세청이 모두채움 대상으로 분류 안 함)와 자녀·연금저축·기부금 같은 추가 공제를 본인이 직접 입력해야 하는 경우예요. 이때는 홈택스 원클릭이나 직접 신고로 넘어가야 해요.

TIP — 모두채움 안내문 못 받았는데 본인은 단순경비율 대상자 같다면, 홈택스 로그인 후 [신고/납부 → 종합소득세] 메뉴에 들어가면 모두채움 화면이 그대로 떠요. 통지서 분실해도 똑같이 신고할 수 있어요.

홈택스 원클릭 환급 5분 — 환급 5,000원 이상이면 자동 노출

원클릭 환급은 2025년 3월 3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신규 서비스예요. 5월 정기 신고를 안 하고 그냥 흘려보낸 인적용역·근로·연금·기타소득자 중에서 환급 5,000원 이상이 발생하는 사람을 찾아내 카카오톡으로 안내하고, 클릭 한 번으로 신고를 마무리해주는 구조예요. 작년 시즌에 인적용역 311만 명에게 알림이 발송됐고 환급 가능액은 약 2,900억원이었어요. (정책브리핑 2025.5.7)

단계화면약 시간
1홈택스 첫 화면 → [원클릭 환급 신고] 버튼 클릭30초
2간편인증(카카오·네이버·PASS·토스·페이코·삼성패스) 또는 공동·금융인증서 로그인60초
3자동 채움된 환급액 확인 (카드·원천징수·연금 자료 합산본)1분
4[이대로 신고하기] 클릭 → 환급 계좌 입력1분
5신고 완료 → 환급금 1개월 이내 입금

원클릭은 수수료가 무료예요. 민간 환급 대행 서비스가 환급액의 일정 비율을 떼가는 것과 달리 국세청 자체 채널이라 수수료가 0이거든요. 신고 화면에서 누락된 의료비·기부금·월세 영수증을 추가하고 싶다면 "수정 후 신고하기"로 넘어갈 수 있어요. 다만 수정신고로 들어가면 환급은 2~3개월 정도 걸리고요.

홈택스 직접 신고 5단계 — 직장인 부업·프리랜서·임대 합산

부업이 있거나 임대·금융·기타소득이 섞이면 모두채움이 자동으로 채워주지 않는 영역이 생겨요. 이때는 홈택스(PC)나 손택스(모바일 앱) 직접 신고로 넘어가야 해요. 홈택스는 5월 한 달 동안 06시부터 다음 날 01시까지 시스템이 열려있어서 평소보다 1시간 길게 작업할 수 있어요. (정책브리핑 부처 브리핑)

단계입력하는 것
1로그인 → [신고/납부] → [세금신고] → [종합소득세] → [정기신고]
2기본사항(부양가족·인적공제) → 사업·근로·임대·기타·금융소득 합산 입력
3경비 입력 — 단순경비율(추계) / 기준경비율 / 간편장부 / 복식부기 중 본인 케이스 선택
4세액공제 단계 — 자녀세액공제는 ④세액공제 섹션에서 입력 (만 8세 이상 자녀 1명 25만원)
5가산세·중간예납 세액 자동 반영 → 제출 → 환급계좌 또는 가상계좌 발급

손택스(모바일 앱)도 같은 메뉴 구조예요. 카카오·네이버·통신사 PASS 같은 간편인증 6종 + 공동·금융인증서를 모두 지원하니까 공동인증서 없어도 로그인 가능해요.

단순경비율 vs 기준경비율 — 직전연도 수입 기준

추계신고로 갈 때 가장 헷갈리는 부분이 단순경비율 적용 여부예요. 직전연도(2024년) 수입이 일정 금액 미만이면 단순경비율로 영수증 없이도 경비를 인정받을 수 있어요. 기준은 업종군별로 달라요. (국세청 경비율 판단기준)

업종군대표 업종단순경비율 적용 (직전연도 수입 미만)
1군도·소매업, 부동산매매업6,000만원 미만
2군제조·음식·숙박·건설·운수, 인적용역 프리랜서3,600만원 미만
3군부동산임대업, 전문서비스업, 교육서비스업, 1인 미디어 콘텐츠 창작자(940306)2,400만원 미만

기준 넘기면 기준경비율로 넘어가는데, 이때는 매입·임차료·인건비 같은 주요경비는 증빙으로 입증해야 하고 그 외만 경비율 적용이 가능해요. 신용카드 영수증·세금계산서·임대차 계약서를 평소에 모아둬야 갑자기 세부담이 폭증하지 않아요.

계산 예시 — 과세표준 4,000만원 프리랜서

총수입 5,000만원, 단순경비율 64% 적용 후 과세표준이 약 4,000만원이라고 가정해볼게요.

  • 산출세액 = 4,000만원 × 15% − 누진공제 126만원 = 474만원
  • 자녀세액공제(만 8세 자녀 1명) = −25만원 → 최종 결정세액 약 449만원
  • 3.3% 원천징수 165만원 이미 납부 → 차액 284만원 추가 납부 또는 카드 납부

만약 같은 사람이 연금저축 600만원 한도까지 채웠다면 세액공제 99만원(15% 구간)이 추가로 빠져서 결정세액이 350만원 가까이 내려와요. 5월 신고 직전에 마지막 절세 카드를 점검해볼 수 있는 부분이에요.

세금 나오면 어떻게 내요? — 카드 수수료 7년 만에 인하

납부 세금이 나왔을 때 가장 흔한 선택지는 카드 납부예요. 작년 12월 2일부터 국세 카드 납부 수수료가 7년 만에 인하됐는데 이 점이 의외로 덜 알려져 있어요. (매일신문 2025.12)

납세자 유형신용카드 수수료체크카드 수수료
일반 납세자0.7% (기존 0.8%)0.5% (기존 0.6%)
종소세 추계·간편장부 신고자 (영세사업자)약 0.3% (0.4%p 추가 인하)약 0.05% (0.35%p 추가 인하)
연 총수입 1,000억원 이상0.8% (기존 유지)0.5% (기존 유지)

영세사업자에 해당하는지는 홈택스 로그인 후 본인 화면에서 자동으로 판정돼요. 추계·간편장부 영세사업자에게만 적용되는 추가 인하라 직장인 부업·임대 단순 합산자는 일반 0.7%/0.5%가 적용돼요.

카드 무이자 할부 — 5월 1일 이후 다시 확인 필수
4월 25일 현재 BC카드(마이태그 응모 후 페이북머니 환급), 하나카드(국세 6/10/12개월 부분무이자) 정도가 4월 운영 중인 행사예요. 신한·KB·삼성·현대·롯데 카드사의 5월 종소세 전용 무이자 이벤트는 4/25 시점에 미공개여서, 5월 1일 신고 개시 직후 카드사 공식 홈페이지나 인터넷지로 카드 무이자 안내에서 다시 확인하는 게 안전해요. 작년에 운영된 행사는 올해 그대로 다시 열리지 않을 수도 있거든요.

가상계좌 무통장 입금이나 자동이체는 수수료가 무료예요. 환급은 무조건 본인 계좌로 입금되니까 카드 수수료를 신경 쓸 일은 없고, 낼 세금이 있을 때만 카드 vs 무통장 중 고르면 돼요.

1,000만원 넘으면 분납 가능 — 신청 화면 한 칸

납부 세액이 1,000만원을 초과하면 2개월 이내에 나눠 낼 수 있어요. 소득세법 제77조에 근거해요. 1,000만~2,000만원 구간은 1차 1,000만원 + 2차 초과분, 2,000만원 초과는 50%씩 분납이 기본 구조예요.

납부세액1차 (법정기한 내)2차 (2개월 이내)
1,000만원 이하일시납 (분납 불가)
1,000만~2,000만원1,000만원초과분
2,000만원 초과50% 이상나머지 50% 이하

신청은 별도 서류 없이 홈택스 신고 화면 안에서 끝나요. "분납할 세액" 칸에 직접 금액을 입력하면 자동 처리되고 가상계좌가 두 개로 발급돼요. 분납 신청한 분은 2차 납부기한이 지나기 전까지 가산세가 부과되지 않아요. (일간NTN 분납 안내)

신고 안 하면 무신고 20% — 1개월 내 자진하면 50% 감면

마감일을 그냥 흘려보내면 가산세가 붙어요. 무신고 가산세가 20%이고 부정행위(이중장부·허위 증빙)가 있으면 40%까지 올라가요. 환급 대상자라도 신고를 안 하면 환급금을 받지 못한다는 점도 같이 챙겨야 해요. (국세청 가산세)

위반 유형가산세비고
일반 무신고산출세액 × 20%
부정 무신고산출세액 × 40%이중장부·허위 증빙
일반 과소신고부족세액 × 10%신고는 했으나 적게
부정 과소신고부족세액 × 40%
납부지연미납세액 × 일 0.022% (연 약 8.03%)시행령 제27조의4

좋은 소식은 마감 다음 날~1개월 안에 자진해서 신고하면 무신고 가산세의 50%가 감면된다는 거예요. 국세기본법 제48조에 명시돼 있어요. 같은 기간 안에 수정신고를 하면 과소신고 가산세가 90%까지 깎이고요.

자진 시점무신고 가산세 감면수정신고 가산세 감면
1개월 이내50%90%
1~3개월30%75%
3~6개월20%50%
6개월~1년30%
1년~1년 6개월20%
1년 6개월~2년10%

마감을 놓쳤다고 그냥 두면 나중에 국세청이 직권으로 결정하면서 가산세가 그대로 청구돼요. 자진 신고가 무조건 유리하다는 뜻이에요. 다만 과세관청이 이미 통지·조사를 시작한 뒤에 신고하는 경우는 감면이 적용되지 않으니 사전 자진이 핵심이에요.

누락 공제는 5년 안에 돌려받을 수 있어요

이미 신고를 마쳤지만 자녀공제·월세·의료비·기부금 같은 항목을 빠뜨렸다면 경정청구로 돌려받을 수 있어요. 국세기본법 제45조의2에 따라 법정 신고기한 다음 날부터 5년 안에 청구 가능해요. (국세기본법 제45조의2)

지금 시점에 가장 임박한 마감은 2020년 귀속분이에요. 2020년 종소세 법정신고기한이 2021년 5월 31일이었으니까 5년 후인 2026년 5월 31일이 마지막 청구 가능일이거든요. 작년 5월에 빠뜨렸던 2024년 귀속분도 같이 정정 가능해서 한꺼번에 살펴보면 좋아요.

귀속연도법정 신고기한경정청구 마감일
2020년2021.5.312026.5.31 (마지막 기회)
2021년2022.5.312027.5.31
2022년2023.5.312028.5.31
2023년2024.5.312029.5.31
2024년2025.5.312030.5.31

자주 누락되는 공제는 만 8세 이상 자녀세액공제, 월세 세액공제, 산후조리원 의료비, 기부금 영수증, 보험료·연금저축 공제예요. 월세 공제는 4/18에 발행한 월세 세액공제 총정리 — 놓쳤어도 5년 전까지 돌려받을 수 있어요 글에 자세한 청구법이 있어요.

신청은 홈택스 → [신고/납부] → [세금신고] → [종합소득세] → [경정청구]에서 귀속연도를 고르고 누락 항목과 증빙을 첨부하면 끝나요. 처리 기간은 보통 2개월 정도 걸리고, 환급금이 본인 계좌로 입금돼요.

신고 끝난 다음 — 11월 건강보험료 정산이 따라와요

종소세 신고를 마쳤다고 해서 끝이 아니에요. 5월에 신고된 종합소득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 자동 통보되고, 같은 해 11월에 다음 해 건강보험료가 정산·고지돼요. 직장 가입자에게는 보수외소득 추가 보험료가, 지역 가입자에게는 다음 해 11월부터 인상된 월 보험료가 적용돼요. (찾기쉬운 생활법령정보)

가입자 유형종소세 신고 영향
직장가입자보수외 종합소득 2,000만원 초과 시 추가 보험료 (보수외 − 2,000만원) ÷ 12 × 7.19%
지역가입자사업·임대·기타·금융소득 모두 소득 보험료 베이스에 반영 (소득 × 7.19%)
피부양자연 소득 2,000만원 초과 시 자격 박탈 → 지역가입자 전환

직장인 투잡러가 가장 흔히 마주치는 함정이에요. 부업으로 월 200~300만원 더 벌고 있다면 종소세보다 11월 건보료가 더 큰 부담일 수 있어요. 단순경비율을 정직하게 적용하거나 연금저축·노란우산공제로 소득금액을 합법적으로 낮추면 다음 해 건보료까지 같이 줄어드는 구조예요. 절세 계좌의 장기 효과는 ISA vs 연금저축 vs IRP 비교 글에서 다뤘어요.

프리랜서·1인 미디어가 5월 신고 때 추가로 점검할 것

3.3% 원천징수가 빠진 프리랜서·1인 미디어 창작자는 5월 신고가 사실상 환급의 핵심 시즌이에요. 평균적으로 연 수입 3,000만원 이하면 환급 가능성이 높아요. 자세한 계산법은 3.3% 떼인 돈, 5월에 돌려받을 수 있어요 글에서 시뮬레이션과 같이 정리했어요.

같이 챙길 점이 세 가지 더 있어요.

첫째, 1인 미디어 업종코드는 **940306(면세)**과 921505(과세) 두 가지인데, 직원·외부 스튜디오가 없는 1인 운영은 940306이에요. 면세라고 부가세는 없지만 종소세는 똑같이 5월에 내야 해요. 부가세 신고가 없어도 매년 2월 사업장현황신고 의무는 따로 있어요. (국세청 1인 미디어 안내)

둘째, 슈퍼챗·별풍선·도네이션 같은 후원금은 현금매출명세서로 신고해야 해요. 누락하면 미제출 가산세 1%가 별도로 붙어요. 카드사 매출만 잡힌다고 안심하면 안 돼요.

셋째, 2026년 1월 1일부터 부가가치세법상 가공 세금계산서 가산세가 3%에서 4%로 인상됐어요. 이건 1인 미디어 전용은 아니고 모든 과세사업자(921505 포함)에게 공통 적용되는 일반 조항이에요. 가공 거래는 사후에 (-)취소를 끊어도 가산세가 사라지지 않으니까 세금계산서를 끊을 때 실제 거래 내역과 일치하는지 한 번 더 확인하는 게 안전해요.

투잡 직장인이 흔히 빠뜨리는 5가지 함정은 투잡하는 직장인이 5월에 꼭 저지르는 세금 실수 5가지 글에서 케이스별로 정리했으니 같이 보면 좋아요.

자주 묻는 질문

정리 — D-6, 오늘 챙길 3가지

5월 1일 신고 개시까지 6일 남았어요. 오늘 미리 해두면 5월에 1~3시간 아낄 수 있는 일이 세 가지 있어요.

  1. 카카오톡·문자 알림 점검 — 4월 27일부터 모두채움 안내문이 발송 시작되니 메시지함을 정리해두세요. ARS 인증번호 8자리는 안내문에만 적혀있어요.
  2. 1년치 소득 합계 정리 — 은행 계좌·플랫폼별로 1~12월 입금 내역을 출력하거나 캡처해두면 모두채움이 빠뜨린 매출을 바로 비교할 수 있어요. 해외 애드센스·후원금처럼 자동으로 안 잡히는 항목이 특히 중요해요.
  3. 인증·등본 준비 — 공동·금융·간편인증서가 모두 가능해요. 사업자는 4월 14일부터 카카오뱅크·KB국민·IBK기업은행 3사를 통한 무료 간편인증이 도입됐어요. 부양가족 등본은 발급일 3개월 이내가 유효해요.

종소세 신고 자체는 한 시간 안쪽이지만 마지막 주 마감 직전에는 홈택스 접속이 몰려서 사이트가 느려져요. 5월 첫째 주에 마치면 환급 입금도 조금 빨라지고, 누락 발견 후 수정 여유도 생겨요.

올해 종소세에서 실제로 바뀐 건 자녀공제 인상 하나 정도인데도, 모두채움 1,000만 명 안내·원클릭 환급 5,000원 이상·카드 수수료 인하·간편인증 확대처럼 신고 절차 자체가 작년보다 훨씬 가벼워졌어요. 5월 신고 시즌이 끝난 뒤에는 올해 실제로 바뀐 자녀공제·과세표준 6가지 점검 글로 다시 돌아가서 빠뜨린 변경점이 없는지 한 번 더 살피면 충분해요.


이 글은 정보 제공 목적이며, 개별 세무 판단은 국세청 공식 자료 및 세무 전문가 상담을 기준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신고 마감일·세율·고시 단순경비율 등 세부 수치는 임시공휴일 지정·고시 갱신 등으로 바뀔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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