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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보

대출 한도 6억·양도세 중과 부활 — 2026 부동산 정책 완전 정리

|약 17분

📌 3줄 요약

  1. 1.서울 25개 구 전역이 삼중 규제(투기과열+조정대상+토지거래허가)로 묶여 있고, 주담대 한도는 시가별 6억/4억/2억이에요
  2. 2.다주택자 양도세 중과가 5월 9일에 부활하고, 공시가격 서울 +18.67%로 보유세도 급등했어요
  3. 3.3기 신도시 인천 계양이 12월 첫 입주를 시작하고, 1기 신도시 재건축도 본격 추진 중이에요

2026년 부동산 정책, 한마디로 요약하면 10.15 대책의 본격 시행이에요.

2025년 10월에 발표된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이 올해 들어 하나씩 현실이 되고 있거든요. 주담대 한도 차등 축소가 시행됐고, 서울 전역이 삼중 규제로 묶였고, 양도세 중과 유예도 5월이면 끝나요.

거기에 2026년에만 추가된 변화도 있어요. 은행 위험가중치 조기 인상, 자금조달계획서 강화, 공시가격 서울 +18.67% 급등까지. 정책이 여기저기서 바뀌다 보니 뭐가 어떻게 된 건지 정리가 안 되는 분들이 많아요.

대출, 규제지역, 세금, 청약, 공급, 거래투명성 — 여섯 가지만 잡으면 전체 그림이 보여요.

정책 타임라인 — 뭐가 언제 바뀌었나

시기정책
2025.07스트레스 DSR 3단계 시행 (전 업권 가계대출 적용)
2025.10.15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발표
2025.10.16서울 25구 + 경기 12곳 규제지역 지정, 주담대 한도 차등 축소
2025.11부동산 감독 추진단 출범
2026.01위험가중치 15%→20% 조기 시행, 자금조달계획서 개정, 매매신고 강화
2026.01.29서울·수도권 59,700호 공급 대책 발표
2026.03공시가격 발표 — 서울 공동주택 +18.67%
2026.05.09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10.15 대책이 큰 틀을 잡았고, 2026년 들어 세부 시행과 추가 강화가 이어지는 구조예요.

대출 — 고가 아파트 살수록 빌리기 어려워요

가장 체감이 큰 변화예요. 수도권·규제지역 주담대가 주택 시가에 따라 한도가 잘리거든요.

주택 시가별 주담대 한도

주택 시가주담대 한도LTV
15억원 이하최대 6억원40% (생애최초 70%)
15억~25억원최대 4억원40%
25억원 초과최대 2억원40%
다주택자0% (사실상 대출 불가)

연소득 1억인 사람이 예전에는 13억 넘게 빌릴 수 있었는데, 지금은 6억이 최대예요. 25억 초과 아파트를 사려면 대출은 2억뿐이니까 현금이 23억 이상 있어야 하는 거예요.

스트레스 DSR도 더 빡빡해졌어요. 2025년 7월부터 3단계가 시행되면서 전 업권 가계대출에 스트레스 금리가 적용되고, 10.15부터는 수도권·규제지역 하한이 3%로 올랐어요. 연소득 1억 기준 대출 한도가 약 1.2억원 줄었어요.

2026년 1월부터는 은행 주담대 위험가중치 하한도 15%에서 20%로 올랐어요. 원래 4월 시행 예정이었는데 조기 시행한 거예요. 은행 입장에서 주담대를 내줄 때 쌓아야 하는 자본이 늘어나니까, 대출 심사가 더 깐깐해질 수밖에 없어요.

생애최초 구입자는 LTV 우대

생애최초 주택 구입자는 LTV 70~80%가 유지돼요. 규제지역 40%를 안 받는 거죠. 다만 주담대 한도 6억원 상한은 동일하게 적용돼요. 신혼부부 정책대출도 기존 규정 그대로예요.

규제지역 — 서울 전역에 삼중 규제가 걸려 있어요

10.15 대책으로 서울 25개 구 전역 + 경기 12곳이 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됐어요. 여기에 토지거래허가구역까지 동시에 걸려서 삼중 규제 상태예요.

경기 지정 지역은 과천, 광명, 성남(분당·수정·중원), 수원(영통·장안·팔달), 안양 동안, 용인 수지, 의왕, 하남이에요.

토지거래허가구역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한시 지정이에요.

규제 항목적용 내용
LTV40% (생애최초 70~80%)
다주택자 LTV0% (신규 대출 사실상 불가)
분양권 전매즉시 제한
청약 1순위통장 2년 이상 + 세대주
재당첨 제한최대 10년
토지거래허가2년 실거주 의무
자금조달계획서의무 제출 (증빙 포함)

사실상 갭투자가 불가능해진 구조예요. 매수 후 2년간 실거주해야 하고, 다주택자는 대출도 안 나오니까요.

세금 — 양도세 중과 5월에 부활, 보유세는 급등

2026년 세금 변화는 두 가지가 핵심이에요.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보유세 급등.

양도세 중과 유예 — 5월 9일이 데드라인

2022년 5월부터 유예됐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가 2026년 5월 9일에 끝나요.

구분유예 기간 (현재)5월 10일 이후
2주택기본세율 (6~45%)기본세율 +20%p
3주택 이상기본세율 (6~45%)기본세율 +30%p
장기보유특별공제적용배제

2주택자가 양도차익 5억이면, 유예 기간에는 약 1.5억 세금이지만 중과되면 약 2.5억까지 올라갈 수 있어요.

다주택자라면 지금 당장 체크하세요

  • 기존 규제지역(강남·서초·송파·용산): 5월 9일 전 매매계약 + 계약일로부터 4개월 내 양도 시 중과 미적용
  • 2025.10.16 신규 지정 지역: 5월 9일까지 매매계약 + 계약일로부터 6개월 내 잔금·등기 완료 시 중과 미적용
  • 남은 시간이 한 달 반밖에 안 돼요. 매도 계획이 있다면 지금 움직여야 해요.

취득세 중과

주택 수취득세율
1주택1~3%
2주택8%
3주택 이상12%

보유세 급등 — 공시가격 서울 +18.67%

2026년 공시가격이 발표됐는데, 서울 공동주택이 +18.67% 올랐어요. 현실화율은 69%로 4년 연속 동결인데, 시세 자체가 많이 올라서 공시가격도 같이 뛴 거예요.

세목공정시장가액비율
재산세45%
종부세60%

실제 사례를 보면, 압구정 신현대9차 111㎡의 2026년 보유세가 약 2,647만원으로 전년 대비 +42.5% 올랐어요. 1주택자도 보유세 부담이 확 커진 거예요.

청약 — 신생아 특공 신설, 2자녀도 다자녀

2026년 청약에서 좋은 소식이 몇 가지 있어요.

변화내용
신생아 특별공급민간분양에도 신설 (2년 이내 출산·입양 가구)
다자녀 특공3자녀 → 2자녀부터 신청 가능
생애최초 특공1인가구도 신청 가능 (전용 60㎡ 이하)
청년 월세 지원한시 사업 → 상시 사업 전환

다만 규제지역에서는 청약 요건이 까다로워요.

항목비규제지역규제지역
1순위 통장1년 이상2년 이상
세대주 요건세대원 가능세대주만
가점제 비율40%75% 이상
재당첨 제한5~7년10년

가점이 낮은 2030 세대에겐 추첨 비율이 줄어서 불리해요. 특별공급이나 공공분양 쪽을 함께 살펴보는 게 좋아요. 자세한 전략은 사회 초년생 청약 가이드에서 정리해뒀어요.

공급 — 3기 신도시, 드디어 입주가 시작돼요

2026년 공급 정책의 가장 큰 뉴스는 3기 신도시 첫 입주예요.

3기 신도시 분양·입주 일정

지구규모2026년 일정
인천 계양3기 신도시 최초 입주 (12월)
고양 창릉3,387가구3월·6월 본청약
남양주 왕숙21,489가구3월 분양
하남 교산하반기 공급 예정

다만 일부 지구는 입주가 밀리고 있어요. 남양주 왕숙 일부 블록이 2028년으로, 하남 교산 일부가 2029년으로 연기됐어요.

1기 신도시 재건축 — 본격 추진

분당·평촌·산본 선도지구(15개 구역, 37,266가구)의 정비계획안이 심의를 통과했어요. 2026년 안에 특별정비구역 지정 → 조합 설립 → 시공사 선정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에요.

지역정비구역 상한
일산24,800가구
중동22,200가구
분당12,000가구
평촌7,200가구
산본3,400가구

서울·수도권 공급 확대

1월 29일에 발표된 추가 공급 대책으로 서울에 59,700호가 계획돼 있어요. 용산구 12,600호, 과천시 9,800호, 노원구 태릉CC 부지 6,800호가 주요 물량이에요.

2026~2030년 수도권 135만 호 공급이 목표예요.

거래 투명성 — 부동산감독원까지 만들어요

2026년에 눈에 띄는 변화가 거래 투명성 강화예요.

1월부터 바뀐 것들:

  • 매매계약 신고 시 계약서 + 계약금 입금 증빙 제출 의무화
  • 자금조달계획서에 금융기관명 직접 기재, 자기자금 항목 세분화
  • 토지거래허가구역까지 자금조달계획서 의무 확대

부동산감독원 설립 추진:

  • 국무총리실 산하 부동산감독원(가칭) 설립법 발의 중
  • 특별사법경찰권 부여 → 불법 거래 직접 수사·단속 가능
  • 2025년 11월 감독 추진단이 먼저 출범해서 활동 중

허위 신고, 편법 증여, 다운계약 같은 거래를 잡겠다는 거예요.

시장은 어떻게 움직이고 있나

규제 강화 속에서 서울 아파트 가격은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어요.

  • 2026년 3월 2주차: +0.08%/주
  • 2026년 3월 3주차: +0.05%/주
  • 강남3구·용산구는 하락 전환
  • 경기는 +0.10%로 오히려 상승폭 확대

2026년 부동산 시장 전망

주요 기관들의 2026년 전망을 보면, 서울은 +3~4%대 상승을 예상하고 있어요. 전세는 매매보다 더 올라서 서울 +4.7% 전망이에요.

서울 입주 물량이 2025년 42,000가구에서 2026년 29,000가구로 31.6% 줄어서, 공급 부족이 가격 하방을 지지하는 구조예요. 다만 규제 강화로 거래 자체가 줄면서 관망 기류가 짙어지고 있어요.

내 상황별 체크리스트

  • 무주택 생애최초: LTV 70~80% 우대 확인, 신생아·생애최초 특공 자격 점검
  • 1주택 갈아타기: 토지거래허가구역 2년 실거주 의무 고려, 일시적 2주택 비과세 요건 확인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5월 9일 종료 → 매도 계획 점검, 보유세 부담 재계산
  • 청약 준비자: 규제지역 1순위 요건(통장 2년+세대주) 충족 여부, 가점 낮으면 특별공급 집중

2026년 부동산 정책의 핵심은 규제 시행 + 공급 확대 + 투명성 강화 세 축이에요. 10.15 대책이 뼈대고, 올해 들어 살이 붙고 있는 거예요.

중요한 건 정책을 외우는 게 아니라, 내 상황에서 뭘 해야 하는지 따지는 거예요. 무주택인지, 갈아타기인지, 다주택 정리인지에 따라 같은 정책이라도 해석이 완전히 달라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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